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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단계 지구위기대응 탄소중립 미세조류프로젝트
사업의 개요
미세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수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수중 단세포 생물로서 물, 햇빛, 이산화탄소만 있으면 광합성을 하며 무제한 대량증식이 가능하고,
청 정 바이오에너지 및 신산업 소재 생산, 온실가스와 초미세먼지 저감, 각종 아미노산 , 탄수화물, 불포화지방산 등 고부가 유용물질(베타카로틴, 토코페롤,
아스타잔틴 등 항산화물질, 오메가-3)이 풍부한 친환경 자원이다.
전 세계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마땅한 대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미국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006년이래로 매년 발표하는 ‘북극성적표(Arctci
ReportCard)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변화를 추적하면서 특히 북극의 온난화가 지구 온난화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는 북극 증폭현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탄소시장은교토의정서에따른온실가스의무감축이행여부에따라크게‘규제적탄소거래시장(CCM)’과‘자발적탄소거래시장(VCM)’으로구분된다.
규제적탄소시장이란국가,지역또는제도에 의해제한된온실가스총량내에서참여자가할당량(allowance)을거래할수있으나새로운할당량의창출은불가하다.
국제적이동도안된다.VCM은할당대상이아니라면탄소감축을유도할 수가없다는규제시장의한계점을보완하고정부나규제기관의직접적인감독을수반하지않는
시장중심의자율적인구조이다.규제적시장은정부가기업에감축의무를부여하며감축의무 기업간배출권을거래하는곳이다.
국내에는2015년도입된탄소배출권거래제(K-ETS)가대표적이다.
미세조류는 자기 몸무게의 2배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광합성에 이용한다. 그리고 배양을 통해 여러 가지 탄소 기반의 유용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광합성을 하는 단세포 생물이다.
미세조류는 몸 전체의 50%가 기름으로 돼 있어 연간 1만㎡ 당 최대 9만8,500ℓ 의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전 세대 원료 중 가장 효율이 높은 팜유보다 약 16배 이상이나 높은 수준이며,
바이오플라스틱 등 생물소재 분야: 미세조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향후 바이오케미컬 및 바이오플라스틱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관련 기업 들이 화학분야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고 있으며, 농업용 비닐, 제품 포장용 플라스틱 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환경(대기, 토양, 수질) 정화 및 복원 분야: 미세조류는 자기 2배 무게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육상식물 보다 탄소고정화율이 50배나 높다. 또한 특정한 토양이나
수질을 가리지 않고 배양이 가능하다. 이에 미세조류를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공장폐수 정화(질소,인), 중금속, 방사능물질 흡수하는 폐기물 정화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미세조류’로 에너지 문제 해결
미세조류를 활용한 대규모 바이오 연료 생산
화석 연료의 고갈 및 지구온난화 현상의 증가, 그리고 원자력 발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새로운 대체 에너지원 개발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 미국의 과학자들이 ‘미세조류(microalgae)’가 만들어 내는 바이오 연료로 미래의 에너지 수요를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